한국 국립 안동대학교공자학원 개원식
일시: 2012.09.20 출처: 한국 국립 안동대학교공자학원 편집: 반홍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국립 안동대학교공자학원의 개원식이 9월 20일 한국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주 중국 부산 총영사관 김연광 부총영사, 한국 국립 안동대학교 총장 정형진, 중국 곡부 사범대학장 부영취, 안동시 시장, 경상북도와 안동시의원, 경상북도 5개 도시의 교육장 및 안동시의 모든 중고등학교장 등 200여명이 이번 개원식에 참석하였다.
중국 국가 한반 주임/ 공자학원 총부 책임자 허옥 여사는 축하편지를 보내왔는데, 그녀는 축하편지에서, 국립 안동대학은 경상북도 지역의 유일한 국립대학이며, 중국어 교육과 한중문화 연구 방면에서 큰 영예를 누리고 있으며, 공자학원의 설립은 반드시 양국 인문교류 합작을 진일보하여 촉진시킬 것이고, 양국 사람들의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중요한 작용을 발휘할 것임을 나타내었다. 국가 한반 및 공자학원 총부는 앞으로 공자학원 건설에 전력을 다해 지지할 것이며, 한중 양방의 공통적 노력을 통해, 국립 안동대학교공자학원은 반드시 양국 사람들을 연결하는 우의의 교량과 연결체가 될 것이다.
안동대학교공자학원의 강사는 모두 중국에서 교육을 전공으로 한 원어민 교사가 될 것이며, 매년 4학기를 개설하며, 매 학기당 3개월씩 등급을 나눈 중국어 과정 반과, 동시에 중국 영재 양성? 신 HSK 시험지도? 비즈니스 중국어? 중국어 가이드/중국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등의 과정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안동대학공자학원은 현재 경상북도지역의 교육청과 협상하여 경북의 초ㆍ중ㆍ고등학교에 방학 후 중국어 교육? 중국 문화 체험 등의 과정을 개설과, 이 외에도, 안동대학교공자학원은 공자학술대회 및 전문가 강좌 등 계열의 문화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 이러한 과정과 활동의 대상은 안동대학교의 학생뿐만이 아니라, 경북지역의 기타 시민도 포함이 되며, 그들의 중국어 학습과 중국 문화 이해를 도와, 한중 양국의 다원문화교류와 지역사회간의 경제 통상 합작을 촉진시킬 것이다.
지금까지, 중국 국가 한반/ 공자학원 총부는 한국의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의 도시에 이미 17개의 공자학원을 설립하였으며, 안동대학교공자학원은 경상북도 유일의 국립대학 설립의 공자학원이며, 안동대학교는 한국에서 4번째로 공자학원을 설립한 국립대학이다.
출처) 중국 공자학원 홈페이지
http://www.chinese.cn/college/newsexpress/article/2012-09/26/content_461822.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