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안동대학교공자학원 원장 이윤화교수 중국 공자기금회 방문
2013-07-09, 공자기금회
7월 9일 오후, 한국 국립 안동대학 공자학원 원장 이윤화 교수 일행이 공자기금회에 방문하였다, 중국공자기금회 이사장 왕대천, 부이사장 우정도는 이윤화 교수 일행을 접대하고, 좌담을 진행하였다. 왕대천 이사장은 방문객에게 중국 공자기금회의 상황에 대해서 소개했으며, 이윤화 교수는 작년 9월 안동대학교공자학원 설립된 이래로 벌인 사업 상황과 한국이 유학문화에 대해서 벌일 계획에 대해서 소개하였고, 왕대천 이사장을 안동대학교공자학원의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초빙하였다. 마지막으로 양방은 함께 학술회의와 교류활동, 공자를 추모하는 축제행사 등의 방면에서 합작의 첫 걸음을 걸었으며, 서로 문화 선물을 주고 받았다.
안동은 한국 유학문화의 요람이며, 역사상 가장 많은 유학 선구자가 나타난 곳이며, 유학의 대가 이퇴계의 고향인 동시에 학술 강연의 장이었다, 현재 안동 지역에는 26개의 서원이 보존되어 있으며, 때문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유교문화중심도시"로 불리게 되었다. 안동대학교공자학원은 한국에서 18번째로 설립된 공자학원이며, 국립대학으로는 4번째로 설립되었다. 현재 안동을 "추로지향"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중이다. 공자의 고향은 노나라이며, 맹자의 고향은 추나라이다, 공맹의 고향을 한국에서 역시 "추로지향"이라고 부르며, 안동대학교공자학원은 "고향 향"자를 "향기 향"자로 바꾸어, "추로지향"이라고 부르고, 앞으로 공자 맹자의 인의사상을 더욱 더 발전시킬 것이다.
출처) 공자기금회 - http://www.chinakongzi.org/xwzx/201307/t20130709_8621812.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