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공자학원 판리리 부원장,
안동시장 표창장 받아 |
국립안동대학교공자학원 판리리 교수 (부원장, 중국 곡부사범대학 교수)는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는 2012년 11월부터 국립안동대학교공자학원에서 활동하면서 안동지역 내 청소년 중국어 무료 교육과 문화 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안동과 중국 간 국제교류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동시장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판리리 교수는 안동대학교공자학원에 부임 이래 2014년 전국 최초 안동청소년중국어교육센터를 설립하여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무상 중국어 교육 및 문화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경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2015년 현재까지 안동청소년중국어교육센터를 통해 약 80명의 교육생이 2년간 무상으로 교육을 받아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였다.
또한 안동지역내의 중·고등학교와 중국산동성 내 중·고등학교의 MOU협조 체결을 통해 안동과 중국 청소년들 간의 문화교류활동 증진에 기여하였으며, 2014년 7월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기간 동안 중국과의 연락 및 교류에 적극 협조하여 중국측 주요인사 초청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창장을 수여받은 판리리 교수는 “표창장을 주신 안동시장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안동이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안동대학교공자학원 부원장의 재임기간 동안 중국어 교육 및 한중 국제 교류 협력에 더욱 힘을 쓸 것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