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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추로지향 겨울방학 어학 캠프 동령영 성공적!

  • 이은지
  • 조회 48
  • 2019.01.19 21:25

2018학년도 추로지향 겨울방학 어학 캠프 동령영

201912일부터 111일까지 시행된 910일 중국 어학 캠프

20181212OT를 가졌고, 그날 참가자들을 처음 보았다.

OT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20살이 된후 처음가는 해외라서 설레는 감정도 있었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과 친해져야한다는게 걱정되었다.

그 이후 201912일 출발하는날! 설레는 감정과 함께 새벽 일찍 출발이였기 때문에 잠을 거의 못 잤고, 새벽에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가는 중 휴게소에 내려서 밥을 함께 먹었지만 다들 낯설고, 어색해서 그런지 말을 별로 주고받지는 않았던 것 같다. 다시 차를 타고 이동하여 인천공항에서 참가자 모두 얼굴을 볼 수 있었다. 비행기를 타기 전 밥을 먹고 출발하였고, 중국에 도착하고 중국 곡부 사범 대학교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다.

버스에서 중국학생과 이야기 할 시간이 있었고, 중국에 대해 궁금한 점에 대해 물을 수 있어서 좋았고, 엉뚱한 질문에도 대답을 잘해준 중국인 언니에게도 고마웠다.

중국에 와서 처음 식사한 것은 중국 식당이였고, 중국 음식,문화가 처음이라서 조금 낯설었다.

식사한 후 숙소로 갔고, 방을 같이 쓰는 언니들과 친해져 그날 밤 중국 길거리 음식인 꼬치와 전통 술을 먹어보았다. 중국의 향신료를 먹어보았는데, 처음 먹어본 맛이였다. 그리고 다 같이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하다보니 친해져있었다.

그 다음날 아침부터는 공자에 대해 공부하고, 학교 안 박물관도 가보는 시간을 가졌고, 학교 탐방하는 시간도 가졌다.

4일째부터 7일째까지 아침에는 중국어를 배우고, 점심을 먹은 후는 중국문화인 서예나 태극권, 악기체험을 해보았다.

첫 수업은 한국에서 중국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할걸이라는 후회아닌 후회를 하였다. 그래도 주변에서의 도움과 선생님의 노력으로 차근차근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고, 한어 수업이 가장 많이 웃고 배운 것이 가장 많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첫날은 과일에 대해서 배웠고, 직접 가방에서 과일을 꺼내어 과일 맞추기 게임을 하며 재밌는 수업시간을 보냈고, 그후 수업은 영상을 보거나 회화를 가르쳐주셨다. 그후에는 중국의 영화ost중 한곡을 알려주셨고, 마지막날에는 직접 영화를 보여주셨다. 그이후 나는 나의 소녀시대라는 영화의 ost를 즐겨듣게 되었고, 중국에서 중국탐방을 하며 친해진 중국학생에게 중국 드라마나 영화 추천으로 한국에서도 중국영화나 드라마를 찾아보고 있다.

오후수업인 서예,태극권, 악기체험이 있었다.

태극권에서는 선생님을 마스터라고 불렀고, 마스터의 시범을 볼때만 해도 운동이 될까? 힘든가? 생각보다 쉬운데?라는 생각을 했지만 직접 해보니 달랐다. 마스터를 따라하다 보니 땀이 났다.

연습할때는 느린동작을 하지만, 실제 상황일때는 그 동작을 빠르게 함으로써 상대방을 제압한다고 한다.

악기 체험을 하기전에 먼저 학생들의 공연이 있었다. 음악을 전공하는 것이 아닌데도 정말 수준급의 연주였고, 한국가서도 듣고싶을까봐 영상을 찍어왔다. 공연이 끝난후 전통악기를 배워볼 수 있었고, 자세를 알려주며 재미있게 악기 체험을 했고, 같이 사진도 찍었다.ㅎㅎ그리고 공연해준 학생들의 시험기간을 방해하진 않았을까 걱정도 되었다.

8일째 되는 날 수료식을 마치고 일조로 이동하였고, 저녁에 도착하여 캠퍼스를 둘러볼 수 없었다.9일째 되는 날 캠퍼스를 돌아보았다. 중국인 학생들이 캠퍼스를 소개시켜 주었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도서관을 들어가 보았는데 도서관 로비에서 다들 중얼중얼 외우고 있고, 앉을 자리가 없어 비상구 계단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다. 나의 시험기간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교 캠퍼스 투어를 끝내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일조를 구경하며 중국학생과 중국에대해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숙소로 왔다.

그다음날 다시 한국을 돌아가는 일정때문에 일조에서 더 많은 시간을 못보낸것에대해 아쉬움이 가득했고, 일조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졌다.

중국 어학 캠프인 만큼 중국어를 사용하고 중국문화를 체험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생활하였고, 생각보다 10일은 길지않았다. 910일을 중국에 있으면서 중국어를 들으며 중국과 친해졌고,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참여하여 이번보다는 더많이 중국어를 사용하며 중국학생들과 소통하고싶다.

p.s.은수저에서 가장 힘없는 은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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