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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추로지향 여름방학 중국어학캠프

  • 봉소진
  • 조회 1245
  • 2014.08.08 15:45
 

 
 

718일 출발하기 전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중국으로 가기위해 학교로 왔습니다. 처음에 아는 사람이 없어 많이 걱정 했지만 다행히 같은 과에 아는 사람이랑 같이 간다 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그렇게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 아침 일찍 출발해서 인지 조금 피곤 하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피곤함 보다 설레는 마음이 더 컸다. 이제 점심을 먹고 비행기 탈 준비를 할 때까지 다들 신나 보였다. 그렇게 비행기를 타고 중국 칭다오 공항에 도착하고 나서 공항을 나오는 순간 중국인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 다시 버스를 타고 곡부사범대학교로 가는데 이때부터는 조금씩 피곤함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하루 종일 차를 탔던 것 같다. 또 짐도 많고 습하고 더운 날씨도 한 몫 한 것 같다. 그렇게 저녁이 되어서야 숙소에 도착하고 다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 먹으러 가는 순간 중국특유의 향?이 났지만 아직 참을 만 했기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하지만 하나 둘씩 맛을 볼 때마다 당황스러웠다. 처음 먹어보는 거라 이런거겠지 생각하고 곧 적응하면 먹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난 한국 오기 전 까지 거의 밥을 먹지 못했다. 다음날 부터는 다같이 수업도 듣고 구경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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