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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산 중국총영사관 곽붕 총영사와 주한 중국대사관 교육처 애홍가 참사관 일행, 국립안동대학교공자학원 방문

  • 운영자
  • 조회 1227
  • 2017.09.19 23:30
주부산 중국총영사관 곽붕 총영사와
주한 중국대사관 교육처 애홍가 참사관 일행,
국립안동대학교공자학원 방문
 
2017.09.19(화), 글로벌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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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안동대학교공자학원(원장 송환아)은 지난 919, 주부산 중국총영사관 곽붕 총영사와 주한 중국대사관 교육처 애홍가 참사관 일행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곽붕 총영사와 애홍가 참사관의 이번 방문은 국립안동대학교공자학원(이하 안동대공자학원이라 한다.)에서 오는 920일부터 3일간 주최하는 제4회 한중 유교·인문 교류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공자학원 참관 후 안동대 권태환 총장과 안동대공자학원 송환아 원장, 이립서 부원장과 함께 후 좌담회를 가졌다.
 

곽붕 총영사관은 좌담회에서, 우선, 안동대공자학원의 제4회 한중 유교·인문교류 컨퍼런스의 개최를 축하하며, “한중 전통 건축과 현대문화라는 주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한중양국 교류범위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협력의 단계도 갈수록 깊어질 수 있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중 양국의 건축 및 유교·인문 전문가들이 새로운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상호 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앞으로도 한중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힘써달라고 하였다.
 

애홍가 참사관은 좌담회에서, 우선, 안동대공자학원의 제4회 한중 유교·인문교류 컨퍼런스의 개최를 축하하며, 안동대공자학원이 유교의 본향인 안동지역의 유학연구의 강점을 발휘하여, 설립이후 5년간 한·중인문교류를 위해 중국어 수업뿐만 아니라, 중국문화를 지역민들에게 전파하여, 한중양국의 국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교류하는 데 많은 공헌을 한 점에 감사를 표했다.
 

송환아 원장은 안동대공자학원은 주부산 중국총영사관 곽붕 총영사와 주한 중국대사관 교육처 애홍가 참사관 일행의 안동대공자학원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안동대 공자학원은 전 세계 130개국의 약 500개 공자학원 중에 유학 특성화 공자학원을 표방하고 그동안 다양한 학술·문화 행사를 준비해왔으며, 그 일환으로 이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것이라며 그 취지를 밝혔고, 이번 기회가 한중관계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실천하며, 한중 관계의 우호·우위를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참가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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