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공자학원
- 제4회
한중유학교류대회 중국 제남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유가문화와 동아시아문명”
국립안동대학교공자학원(원장 송환아)은
지난 11월 26일, 중국
산동성 제남에서 국립안동대학교와 산동사회과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동성인민정부외사처, 한국주청도총영사관이 지원하며, 산동사회과학원 국제유학연구교류센터와 국립안동대학교공자학원이
업무를 담당한 “제4회 한중유학교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측의
국립안동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영남대학교와 중국 측의 청화대학교, 복단대학교, 중국사회과학원, 산동대학교, 산동사회과학원, 중국공자연구원 등 한중 양국 80여 단위의 대학교 및 연구기관의 유학연구 전문 학자가 참석하여, “유가문화와
동아시아문명”이라는 주제로 열띤 발표와 토론을 전개하였다.
회의에 참가한 한중
양국의 전문 학자는 유가문화가 동아시아문명에 미친 영향과 미래지향적 가치에 대해 함께 교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한중학자들은
현재 세계문명 발전에 대한 유가문화의 위상과 가치통찰을 통해, 세계문명의 화합 촉진 및 인류운명공동체
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유가문화의 주요 의의를 논하였다.
2014년부터 개최된 한중유학교류대회는
양국의 공통 관심 화제인 유학을 통해, 양국 우호 관계를 증진시키고,
현재 세계평화와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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