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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5회 한중 유교․인문교류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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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86
  • 2018.09.10 13:48
국립안동대학교 공자학원,
2018년 제5회 한중 유교인문교류 컨퍼런스 개최
 
 경상북도와 안동시, 중국공자학원총부가 후원하며, 국립안동대학교 공자학원이 주관하는 한중 유교인문교류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가 오는 912~143일간 개최된다.
 
금년의 컨퍼런스는 국제학술대회 글로벌 학생문화교류 축제 어서와! 안동은 처음이지? 추로지향문화기행으로 나뉘며, 12() 오전 10시 안동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개막식이 개최된다.
12~132일간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유교문화의 근본적 가치와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는 한중 인문학자 및 유교인문 관련 인사를 초청하여 유교의 고전 교육과 미래의 방향”, “유가 전통 예절과 인간관계”,“유교의 향촌 문화와 현대가치에 대해 토론하고, 중 양국의 유교인문교류 활성화 방안 및 미래지향적 유교 문화 발전 방법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또한 안동대학교 공자학원(이하공자학원’)14() 이번 행사에 초청된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추로지향 문화기행이 실시될 예정이다. 하회마을의 겸암정사를 시작으로, 옥연정사, 양진당, 충효당, 안동한지공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며, 유교문화의 숨결이 깃든 안동지역 탐방을 통해 안동의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자학원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한중대학생들의 유교문화에 대한 이해증진 및 한중 문화교류를 확대를 위해글로벌 학생문화교류 축제어서와! 안동은 처음이지?’라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하였다. 12() 저녁 7시에 안동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학생문화교류 축제에서는 중국 곡부사범대학교 공연단의 노래, 무용, 무술, 민속 악기 연주와 안동대학교 학생이 준비한 댄스, 힙합, 탈춤 등 한중 양국의 전통음악과 문화공연을 만날 수 있으며, 13() 오전 9시에 실시되는 어서와! 안동은 처음이지?’는 한중 대학생이 그룹별로 안동유교문화 스탬프투어를 통해 경북독립운동기념관, 임청각, 경상북도청, 도산서원, 만휴정 등을 방문하고 사진 및 제작한 UCC 영상을 SNS에 업로드함으로써 안동의 숨은 매력을 중국현지에 널리 전파하고, 안동을 찾는 중국 관광들을 늘리는 등, 그 홍보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자학원은 한중 인문학자들과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학술대회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현대미래를 아우르는 유교문화의 근본적 가치를 제고하고, 차세대 한중 유교 문화교류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속발전 가능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마련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유학자, 인문학자, 대학생뿐만 아니라 공연예술단 등 중국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하여, 한중 교류와 안동을 중심으로 한 경북 북부 유교문화권의 문화 관광 자원 및 축제를 중국에 홍보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대학교공자학원 홈페이지(http://kongzi.andong.ac.kr)를 참고하거나 방문 및 전화문의(054-820-6615~6)를 통해 알 수 있다.
 
2018 컨퍼런스 포스터 최종(안)_페이지_1.jpg
 
2018 컨퍼런스 포스터 최종(안)_페이지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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