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홈 >
  • 한중유교문화연구센터 >
  • 한중유교문화연구센터 >
  • 소개
우리의 생활 속에 녹아 있는 유교는 동아시아 정통문화의 중요한 정신적 문화유산으로 여전히 남아 기능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1919년 전후 5·4운동시기와 1960-70년대의 문화대혁명시기에 ‘타파해야 할 전통’으로 간주되어 큰 시련을 겪었지만,
이제는 개혁개방을 이끌고 그것을 중국의 전통 안에 용해시키는 작용을 하는 ‘필요한 사상’으로 다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에 안동대학교공자학원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퇴계의 고향’ 안동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한중유교문화연구센터를 설립하여, 韓中 문화·학술 교류 및 연구에 중심적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