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령영 탐방 후기 - 이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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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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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공자학원
2019학년도 추로지향 겨울방학 중국어학캠프(동령영) 참가 보고서
 

소 속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1학년
학 번
20191078
성 명
이현경
연수장소
중국 곡부사범대학교
연수기간
2020.01.02.~01.11.(910)
구 분
내용
연수내용
참가소감
저는 이번 동령영 어학캠프를 통해서 많은 걸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 중국 간 첫날에는 버스, 비행기를 너무 오래 타서 너무 피곤했던 거 같다. 처음 곡부 사범 대학을 갔을 때 공자 상이 크게 있는 것을 보고 정말 신기했었고 곡부사범대학 교수님께서 공자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흥미 있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2일차에는 곡부 사범대학 안에 있는 대학 역사관과 중국 교사 박물관을 참관하면서 목판 체험도 해보고 재미있었다. 오후에는 삼공을 참관하러 갔는데 가이드분이 설명을 재미있게 잘 해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관람했던 거 같습니다. 3일차에는 니산을 갔는데 72m 공자 상이 있어서 신기했다. 니산 성경 유학교육기지 안이 정말 이뻤다. 니산에 가서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라이트쇼와 뮤지컬 같은 공연, 논어 쓰기 체험이 정말 인상적이었던 거 같다.
4일차부터 7일차에는 중국어 수업과 중국 문화체험을 하였다. 중국어 수업을 하면서 중국어가 어려운 학문이지만 재미있다는 것을 느꼈고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다. 너무 아쉬운 것은 중국어를 못 한다는 두려움 때문에 중국인 선생님과 친구들이랑 대화를 하지 않았던 것이 돌아보니 아쉬웠던 거 같다. 중국 문화체험을 하면서 재미있기도 했지만 지루했던 것도 있었던 거 같다. 제일 기억에 남는 중국 문화체험은 태극권이었던 거 같다. 평소에 활동적인 것을 좋아해서 더 재미있게 느꼈던 거 같다.
8일차부터는 일조 캠퍼스에 가야 해서 7일차에는 중국 친구들과 선생님과의 마지막 날이었다. 짧았던 시간이었지만 정이 들어서 헤어지기 싫었던 거 같다. 8일차부터 9일차까지 일조 캠퍼스에서 일정이 이루어졌다. 일조 캠퍼스 투어도 하고 차 체험도 해보고 바다도 가보고 중국 친구들과 쇼핑하러도 가고 재미있었던 거 같다. 처음에 중국에 갔을 때 음식이 입에 안 맞아서 많이 못 먹고 그랬는데 점점 갈수록 적응을 해버려서 맛있게 먹었던 거 같다. 만약 내년에도 갈 기회가 생긴다면 중국어 공부를 좀 더 해서 발전한 모습으로 도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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