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립안동대학교공자학원 이윤화 원장
제 6회 세계유학대회 및 2013년도 공자문화상 시상식 참가
2013- 09-27, 중국 산동 곡부 공자연구원
이윤화 안동대학교공자학원 원장은 9월 27일 중국 문화부, 산동성정부연합이 주최하고, 중국예술연구원, 산동성문화청, 산동대학유학고등연구원, 중국공자기금회, 국제유학연합회, 지닝시정부와 공자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 6회 세계유학대회 및 2013년도 공자문화상 시상식에 참가하였다.
세계유학대회는 2007년 개최 이래로 이미 7번의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과거의 각 대회가 가진 일관된 취지를 받들어 사상의 독립, 발언이 평등한 학술적 분위기, 전 학문의 격려, 직업을 뛰어넘은 유학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졌다. 이것은 유학적 기초이론 연구에 관심을 가질 뿐만 아니라, 유학 연구와 요즘 사회현실의 긴밀한 결합을 가져, 유가 사상이 당대 사회에서 어떠한 의의를 가지고 있는지 탐구한다.
중국 내륙, 홍콩, 대만, 한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아일랜드, 러시아, 미국 등 14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60여개 유학 연구기관과 학술단체의 120여명의 전문학자들은 "유가사상과 당대사회건설"이라는 주제를 근거하여, "유가사상과 생태문명", "유가논리와 도덕교육", "예악전통과 사회예의", "유가사상과 문화전파"라는 4개 의제로 깊은 연구와 광범위한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세계유학대회 주제가 및 공자연구원 원가<문명의 발자취>를 발표하였으며, 공자의 6예 중 "악"을 생동감있게 나타내었다.
